날씨는 점점 추워지고, 사진은 찍고 싶은데 몸은 움직이지 않고...
날씨가 예상보다 맑아서 해질 무렵을 기다리다...저의 집 베란다에서 잡은 구름과
멀리 보이는 서울의 조촐한 해질 무렵 풍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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