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출장 중 하늘에서 바라본 지구입니다.

**** 렌즈는 방금 (10월14일) 판매 완료했습니다. ****

안녕하세요.

2006년 3월에 구입한 정들었던 Nikon D200 / Nikkor AF-S DX 17-55mm f2.8G IF ed 를 판매합니다.

모두 아남 정품이며, 박스 및 보증서까지 완벽하게 보존되어있습니다.

판매 가격 및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.

1. Nikon D200

    - 가격 : 19만원 (20만원에서 가격인하 ㅠㅠ)

    - 좌측 고무 그립 부분 살짝 벗겨짐 있습니다.

    - 뷰파인더 아이피스컵 분실

    - 바디 좌측의 싱크 터미널 커버 분실

    - 상단 LCD 와 후면 LCD는 구입 초기 하드타입 필름을 붙인 상태로 사용하여 흠집하나 없는 완벽한 상태 보장

    - 정품 충전기, 정품 배터리 및 비정품 추가 배터리 포함합니다.

    - 현재 촬영 컷 수는 47,490 컷 입니다. (http://www.camerashuttercount.com/)

    - 평가 : 당시 Jpeg의 소프트함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바디이지만, RAW파일을 사용하면 선예도에 대해서는 극강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화질을 보여주던 당대 최고의 중급기었습니다. D100의 후속으로 엄청난 변화가 있었던 제품이지요. 

2. Nikkor AF-S DX 17-55mm f2.8G IF ed

    - 가격 : 68만원

    - 마운트쪽 작은 충격으로 5mm 가량 긁힌 흔적 있습니다. (사용에는 당연히 지장 없습니다.)

    - 전체적으로 매우 깨끗하며, 줌링 및 초첨링에 약간의 사용감 있습니다.

    - 렌즈캡 및 후드의 경우는 연식이 있으므로 사용감이 어느정도 있다고 보시면됩니다.

    - 2006년 일본 거주 구입한 시 B+W 필터 장착되어있습니다.

    - 평가 : 이 렌즈는 발매 당시 니콘 최고의 표준 줌 렌즈로, 크롭바디의 광각에서부터 표준까지 단렌즈 못지 않은 성능을 갖고 있는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평가를 받은 명품입니다.

3. 추가 내용

    - Body와 렌즈를 같이 구입하실 경우 만원 DC 해드립니다 : 87만원

    - 추가로 Kenko CPL 필터(일본에서 구입해서 역시 Made in Japan ^^)를 부록으로 드립니다.

두 제품 모두 8년의 시간을 느끼시기 힘들정도로 잘 보관되었고 꼼꼼하게 관리를 한 제품입니다.

2006년부터 2010년까지 주로 많이 사용하였고, 20012년 약 2주가량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장롱속에 있다가

최근 일주일 정도 집사람 교육용으로 조금 찍어서 실 사용기간은 5년정도라고 보시면됩니다.

단, 구입하시면 청소는 바로 AS 센터에 맡기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. (언제 청소했는지 기억이 없네요. ㅠㅠ)

아래 사진 보시고 판단해주세요.

연락처는 010-3210-이공79 입니다. (문자만 받습니다.)